파크 하얏트 서울의 정통 이탈리아 레스토랑인 ‘코너스톤’에서는 6월8~9일 이틀 동안 이탈리아의 독보적인 여성 셰프인 비비아나 바레세를 초청해 디너를 연다. 바레세는 이탈리아 모던 퀴진의 대부인 괄티에로 마르케시와 세계적인 명성의 로카 형제들로부터 요리를 배웠다. 그는 방어 라즈베리 세비체, 카넬리니 콩퓌레와 문어, 홍합을 이용한 파스타, 한우 스테이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와인 페어링 포함 19만원)
서울파이낸스센터는 5월29일까지 ‘서울파이낸스센터 데이트 위크(SFC Mall Date Week)’를 개최한다. 몰에 입점한 레스토랑 19곳의 음식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몰 입구에 있는 하트 조형물 사진이 있어야 한다. 평일 저녁, 주말 점심·저녁시간만 해당.
28년 역사의 세계 최대 규모 야외 디너파티 ‘디네앙블랑’이 한국을 찾는다. 오는 6월11일 서울에서 ‘롯데카드 무브페스티벌 디네앙블랑 서울’이라는 이름으로 파티가 열린다. 디네앙블랑은 흰색으로 차려입은 참가자들이 직접 준비한 프랑스 궁정 만찬을 즐기는 파티다. 참석을 원하는 이는 공식 웹사이트(seoul.dinerenblanc.info/register)에 이름을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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