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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앤먹거리

등록 2017-02-15 19:41수정 2017-02-15 19:45

밀레니엄 서울힐튼 델리카트슨 ‘실란트로 델리’에서 망고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는 ‘망고뷔페’(Let’s Go Mango·사진)를 연다. 3월4일부터 주말마다 1부(오후 2시30분~4시30분)와 2부(오후 5~7시)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망고 타르트, 망고 치즈 케이크, 망고 민트 샐러드, 망고 키위 케이크, 망고 크림 롤, 망고 레몬 파이 등을 선보인다. 망고차나 커피 한 잔이 무료 제공된다.(4만5000원. 봉사료 및 부가세 포함)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뷔페 ‘더 킹스’에서는 졸업·입학철을 맞아 3월31일까지 축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졸업·입학생임을 증명할 수 있는 증서를 가지고 오면, 만 13살 이상 4인당 1명의 졸업·입학생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에 방문한 고객에겐 졸업·입학식에 빠지지 않던 추억의 별미 짜장면을 무작위로 제공한다.(점심 7만4000원, 저녁 8만3000원. 주중 성인 기준, 부가세 포함)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은 크라운제과와 협업해 ‘죠리퐁’의 고소함과 원두커피의 풍미를 살린 신제품 ‘죠리퐁 까페라떼’를 선보였다. 에스프레소 본연의 진한 맛, 죠리퐁의 고소한 곡물 맛과 달콤한 캐러멜 맛의 조화가 특징.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구매할 수 있다.(275㎖ 2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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