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의 한 다트장. 사진 윤동길(스튜디오 어댑터 실장)
* 지난 26일 독자 이주원(34)씨가 신문사를 왔습니다. 그는 “ESC 창간 때부터 꾸준히 읽다 보니 이런 좋은 날도 오네요”라고 말하며 ESC가 준비한 그리스 와인을 선물받았습니다. C편의 주제를 맞힌 분이죠. 그래픽 디자이너인 그는 평소 ‘마실거리’에 관심이 많아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 와인과 커피를 음미하는 분이였습니다. D, E편의 주제를 맞히신 독자분께는 사진 전시 ‘엑스레이맨-닉 베세이’(예술의전당, 8월27일까지) 티켓을 선착순 10명(1인2장)에게 드립니다.
독자 이주원(사진 왼쪽)씨와 박미향 팀장. 사진 이병학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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