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ESC

[ESC] 팔딱팔딱 송어나 잡아볼까

등록 2018-01-17 19:32수정 2018-01-17 19:43

[ESC] 커버스토리

평창군 제공
평창군 제공
몸 움직이는 게 싫은 당신도 충분히 평창의 겨울을 즐길 수 있다. 한해 40만명이 찾아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자리잡은 평창송어축제가 지금 한창이다. 지난해에는 강원도 우수 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22일 열린 송어축제는 얼음 위에서 정적인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얼음낚시부터, 열정적으로 뛰어들어 맨손으로 송어를 잡는 맨손잡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연인이나 가족이 오붓하게 즐기고 싶다면 텐트낚시를 추천한다. 추운 날씨를 이길 텐트 안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가족애와 연인 간의 사랑이 더욱 돈독해질 것이다. 텐트낚시는 누리집(festival700.or.kr) 예약이 필수다.

아이를 위한 어린이 낚시도 마련돼 있다. 무조건 아이 한명당 송어 한마리는 가지고 나올 수 있는 곳이라 아이가 울 일은 없겠다.

텐트낚시 3만5000원, 얼음낚시 1만3000원, 맨손잡기 1만5000원 등 프로그램별로 가격이 다르니 누리집에서 미리 확인하고 가는 게 좋다. 행사는 새달 25일까지. 문의 평창송어축제위원회 (033)336-4000.

평창/이정국 기자 jglee@hani.co.kr

2018 평창겨울올림픽

‘1988 서울여름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올림픽경기대회. 2018년 2월9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평창·정선·강릉에서 열린다. 92개 나라(1월17일 현재까지 신청 국가)가 참가한 가운데 15개 종목에서 102개의 경기가 펼쳐진다. ‘평창겨울패럴림픽’은 3월9~18일 열린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ESC 많이 보는 기사

70년간 갈비 구우며 신화가 된 요리사, 명복을 빕니다 1.

70년간 갈비 구우며 신화가 된 요리사, 명복을 빕니다

만찢남 “식당 창업? 지금은 하지 마세요, 그래도 하고 싶다면…” 2.

만찢남 “식당 창업? 지금은 하지 마세요, 그래도 하고 싶다면…”

내가 만들고 색칠한 피규어로 ‘손맛’ 나는 게임을 3.

내가 만들고 색칠한 피규어로 ‘손맛’ 나는 게임을

히말라야 트레킹, 일주일 휴가로 가능…코스 딱 알려드림 [ESC] 4.

히말라야 트레킹, 일주일 휴가로 가능…코스 딱 알려드림 [ESC]

새벽 안개 헤치며 달리다간 ‘몸 상할라’ 5.

새벽 안개 헤치며 달리다간 ‘몸 상할라’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