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나(38·왼쪽)씨는 서울 대학로에서 9년째 도예공방(흙즐김)을 운영하고 있다.
“흙을 만지면 부드럽습니다. 때문에 자연친화적이며 마음이 순화되는 것을 체험할 수가 있어서 좋죠.” 임하나(38·왼쪽)씨는 서울 대학로에서 9년째 도예공방(흙즐김)을 운영하고 있다. 손재주가 없는 사람도 금세 배울 수 있어서 몇 번만 해보면 집에서 쓸 수 있는 찻잔, 종지, 꽃병 등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그릇 아래에 만든 사람의 이름과 받을 사람에게 보내는 글귀를 새기거나 써서 가마에 구우면 평생 지워지지 않아 그릇을 볼 때마다 준 사람을 기억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된다. 그래서 생일 등 기념일을 위한 선물을 만들어 가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아스팔트와 시멘트만 보고 자라는 요즘 아이들에게 흙을 만질 기회로 삼게 하는 데 손색이 없을 듯하다. 아이들의 겨울방학 체험용으로도 생각해볼 만하다. 흙을 갖고 놀다 보면 마음씨도 흙처럼 부드러워지지 않을까?
곽윤섭 기자
관련기사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히말라야 트레킹, 일주일 휴가로 가능…코스 딱 알려드림 [ESC] 히말라야 트레킹, 일주일 휴가로 가능…코스 딱 알려드림 [ESC]](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child/2024/0427/53_17141809656088_20240424503672.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