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도 쓴맛 보고 달아나는 ‘봄나물’
[건강2.0]
달래·냉이·쑥·곰취·두릅 등
소화기능 도와 몸에 활력
설사 잦으면 씀바귀 피해야
달래·냉이·쑥·곰취·두릅 등
소화기능 도와 몸에 활력
설사 잦으면 씀바귀 피해야
기온이 오르는 등 계절이 바뀌는 것에 대해 우리 몸이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춘곤증이 나타나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봄이 되면서 밤이 짧아지고 피부 온도는 올라가면서 근육이 이완돼 오후에 졸리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이때 20분 정도의 짧은 낮잠은 오히려 활력을 가져다준다. 하지만 운전 등 졸지 말아야 할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있다. 춘곤증을 줄이는 방법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봄나물을 먹는 것이다. ■ 쓴맛에 숨어 있는 비밀 한의학에서는 봄나물의 어린싹에서 나는 약한 쓴맛은 사화, 조습, 개위 작용이 있다고 본다. 사화란 허열을 내리는 것이고, 조습은 나른해지면서 몸이 무거운 것을 치료하며, 개위는 입맛을 돋운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약한 쓴맛이 나는 봄나물이 춘곤증 해소에 적합한 것으로 보는 것이다. 이런 효능을 가진 대표적인 나물로는 냉이, 달래, 씀바귀 등이 있다. 달래는 성질이 따뜻하고 매운맛을 지니고 있다. 이는 위염, 불면증 등을 치료하는 데 효능을 발휘한다. 양기를 보강하는 기능도 있어 남성에게 좋은 봄나물로도 꼽힌다. 봄나물의 대표 격인 냉이는 성질이 치우쳐 있지 않고 단맛이 있어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에게 좋다. 또 피로로 눈이 잘 충혈되거나 눈 주위에 통증이 있을 때 증상을 줄여주는 데 도움을 준다. 쓴맛이 나는 씀바귀는 위장 기운에 활력을 주고 소화 기능을 강화시켜 몸의 활력을 되찾도록 도와준다.
봄나물별 영양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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