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바둑

한국바둑리그 첫 지방 통합대국

등록 2010-08-24 19:47

2010 KB국민은행 한국리그가 사상 첫 지방 통합대국을 벌인다.

신생팀 충북앤(&)건국우유 등 리그 참가 9개 팀 선수 54명은 26일 제주 해비치리조트에서 10라운드 20대국을 동시에 진행한다. 지금까지 두 팀이 지방에서 대결한 적은 있지만, 9개 팀 모두가 모여 지방에서 동시에 대국하는 것은 처음이다. 총 18라운드 정규리그 기간을 단축하는 현실적인 목적이 있다. 국내 최고 프로기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경우가 드물어서 지방 바둑팬들의 관심도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대국은 26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김창금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