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바둑

한국, 초상부동산배 중국 꺾고 첫 우승

등록 2013-03-24 19:51

판팅위(왼쪽)와 김지석(오른쪽)
판팅위(왼쪽)와 김지석(오른쪽)
단체대항전 종합 전적 5승5패서
주장전 나선 김지석, 판팅위 이겨

한국 대표팀이 3회 초상부동산배 한·중 단체대항전에서 우승했다. 최근 박정환 9단을 꺾고 응씨배 정상을 차지했던 판팅위 9단을 두차례나 꺾어 설욕도 했다.

한국은 21일 중국 베이징 캉라이더호텔에서 열린 대회 2차전에서 김지석·조한승·박정환 9단이 승리하고 최철한 9단, 김승재 5단이 패해 3승2패를 기록했다. 19일 1차전 2승3패를 합쳐 종합 전적은 5승5패. 그러나 주장전에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규정에는 동률을 이루면 2차전 주장전 승리팀이 이긴다고 돼 있다. 이날 2차전 주장으로 나선 김지석(사진 오른쪽)은 중국의 판팅위(왼쪽) 9단을 상대로 백을 잡고 182수 만에 불계승을 거뒀다. 앞서 1차전에서는 최철한 9단이 판팅위 9단을 꺾었다. 한국은 대회 첫 우승과 함께 상금 60만위안(1억800만원)을 챙겼다.

김창금 기자

<한겨레 인기기사>

“안철수가 호남의 적자는 아니지만 호남의 사위 아닌가”
김한길 당대표 출마선언…“안철수 껴안아야”
야자 때 여친 만나는 장발장? 서글픈 ‘레스쿨제라블’
류현진, 시범경기 2승…7이닝 2실점 역투
[화보] ‘600년만의 만남’ 두 교황 기도하며…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