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야구·MLB

김하성 8일 빅리그 첫 ‘가을야구’…MLB 포스트시즌 시작

등록 2022-10-07 09:56수정 2022-10-07 10:07

최지만도 출전
메이저리그 누리집 갈무리.
메이저리그 누리집 갈무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8일(한국시각)부터 포스트시즌에 돌입한다. 올해부터 가을야구 진출 팀은 메이저리그 노사 합의에 따라 12개 팀(기존 10개 팀)으로 늘어났다.

아메리칸리그(AL) 각 지구 우승팀 중 승률 1, 2위 팀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뉴욕 양키스, 내셔널리그(NL) 각 지구 우승팀 중 승률 1, 2위 팀인 엘에이(LA) 다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디비전시리즈(5전3선승제)에 직행한 상태다.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우승팀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는 3번 시드로 6번 시드인 탬파베이 레이스와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2선승제)를 치른다. 4번 시드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5번 시드 시애틀 매리너스와 맞붙는다.

내셔널리그에서는 중부지구 우승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3번 시드)가 필라델피아 필리스(6번 시드)와, 뉴욕 메츠(4번 시드)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5번 시드)가 디비전시리즈 진출을 위해 다툰다. 김하성(27·샌디에이고)은 8일 오전 9시7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리는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에서 빅리그 가을야구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최지만(31·탬파베이) 또한 8일 오전 1시7분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치러지는 클리블랜드와 경기를 시작으로 올해 포스트시즌 여정을 시작한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