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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야구·MLB

“류현진, 350억원에 시애틀과 도장 찍을 것”

등록 2018-11-06 14:47수정 2018-11-10 13:11

미국 언론 ‘이적 3년계약’ 전망
연봉은 다저스 200억보다 적어
류현진. 엠엘비닷컴 누리집 갈무리.
류현진. 엠엘비닷컴 누리집 갈무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6년 계약이 끝나고 자유계약(FA) 선수가 된 류현진(31)이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매체 <디트로이트 뉴스>는 6일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 기간 3년, 총액 3100만달러(약 350억원)에 도장을 찍을 것”이라 예상했다.

앞서 류현진은 원소속팀인 다저스로부터 퀄리파잉 오퍼를 받았으며 이를 수용할 경우 내년 1년간 연봉 1790만달러(약 200억원)를 받게 된다. 시애틀의 조건은 연봉 기준으로 다저스보다 낮지만 다년 계약이라는 점은 긍정적이다.

<디트로이트 뉴스>는 또 이번 시즌 자유계약선수 상위 랭킹 1~50위를 선정하며 류현진을 전체 16위로 꼽았다. 이 매체는 류현진이 올해 사타구니 부상을 겪었지만 건강하게 돌아와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 매체는 매니 마차도(다저스)를 자유계약선수 랭킹 1위로 선정했고, 브라이스 하퍼(워싱턴)는 2위, 댈러스 카이클(휴스턴)은 3위이자 투수 중에는 가장 높은 순위에 선정했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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