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한국시각) 잉글랜드 랭커셔주 블랙풀의 로열 리덤 & 세인트 앤스 골프코스에서 개막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위타빅스 여자브리티시오픈을 앞두고, 미셸 위가 연습라운드 16번홀 페어웨이에서 자신의 샷 차례를 기다리면서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있다.
한국여자선수들은 올해 엘피지에이 투어 18개 대회에서 무려 9번을 우승하며 2002년 달성한 한 시즌 최다승(9승)과 이미 동률을 이뤄, 이번 대회에서 두자릿수 응수를 노리고 있다. 리덤/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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