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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골프

위창수, 10위권 밖으로 밀려

등록 2005-09-17 11:48

위창수(33.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84럼버클래식(총상금 44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위창수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파밍턴 네마콜린우들랜즈리조트의 미스틱록골프장(파72.7천51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로 부진,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전날 공동 선두 자리에서 공동 13위로 처졌다.

이날 평균 비거리 320.5야드의 드라이브샷을 앞세워 6언더파의 맹타를 휘두른 스튜어트 애플비(호주)는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전날 공동 6위에서 단독 1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위창수는 11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순조롭게 출발하는 듯 했으나 전반과 후반에 각각 2개의 보기를 범하며 전날의 상승세를 이어 가지

못했다.

나상욱(21.코오롱엘로드)은 2라운드까지 1오버파 145타를 기록하며 컷오프됐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비제이 싱(피지)은 이날 2타를 더 줄인 4언더파 140타로 공동 19위에 올라 역전 우승의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최태용 기자 cty@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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