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27·서울시청)이 18일(한국시각)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대회 디비전A(1부리그) 남자 500m 2차시기에서 우승을 예감한 듯 활짝 웃으며 마지막 코너를 돌고 있다. 이규혁은 35초08로 금메달을, 이강석(21·한국체대)은 35초21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상화(17·휘경여고)는 여자부 디비전A 500m에서 38초01로 은메달을 따냈다. 베를린/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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