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은(KT&G·세계 6위)이 23일 중국 푸젠성 시아먼에서 열린 ‘겐쇼엔 톱랭커 초청 탁구대회’ 단식 결승에서 세계 2위 마린(중국)을 4-1(12:10/11:8/4:11/11:2/11:5)로 꺾고 우승했다.
오상은은 올해 세계선수권 동메달과 오픈대회 3관왕(코리아·칠레·유에스오픈) 등 빛나는 성적을 내고 있다. 오상은은 8강전에서는 세계 4위 왕하오(중국)를 4-0으로 눌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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