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축구·해외리그

맨유 퍼거슨 감독 “긱스와 계약 연장”

등록 2007-10-01 21:24수정 2007-10-02 22:00

라이언 긱스
라이언 긱스
1987년 14살 나이로 앨릭스 퍼거슨(65) 감독의 손에 끌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소년팀에 들어왔던 라이언 긱스(3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또다시 계약을 연장할 전망이다.

‘왼발의 마법사’ 긱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회, 축구협회(FA)컵 3회 우승을 이끌면서 1998~99 시즌엔 경이적인 트레블(시즌정규리그·FA컵·챔피언스리그 동시 우승)을 달성하는 등 소속팀의 최전성기를 이끈 맨유의 예비 레전드.

퍼거슨 감독은 1일 “그는 영원히 뛸 수 있을 것 같다. 긱스와 계약을 연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1990년 맨유에 정식 입단한 이후 무려 724경기 출장기록을 갖고 있는 긱스는 이번 계약연장으로 ‘맨유의 전설’ 보비 찰튼(69)이 갖고 있는 최다출장 기록(759경기) 경신도 분명해졌다.

홍석재 기자 forchi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