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축구·해외리그

‘판정 항의’ 조광래 감독 5경기 출장정지

등록 2008-05-02 18:54

“경기장 폭력과 심판 판정에 대한 항의로 인한 경기 지연은 관중과 축구에 대한 모독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장시간 경기를 지연시켰던 조광래 경남FC 감독에게 5경기 출장정지, 제재금 500만원의 중징계를 내렸다. 조 감독은 지난달 26일 FC서울과 경기에서 상대팀 김은중의 선취골이 오프사이드로 판정됐다가 1분만에 다시 골로 인정, 판정이 번복되자 선수들과 함께 항의하면서 경기를 35분간 지연시킨 바 있다.

2일 축구연맹은 상벌위원회를 열어 “앞으로도 이같은 사안을 엄하게 다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석재 기자 forchi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