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의 김영권(22번) 선수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 전반 43분 상대의 자책골로 연결된 띄워주기를 해낸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1-0으로 이긴 한국은 4승2무1패 조 선두로 본선 티켓을 눈앞에 뒀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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