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PSV 에인트호번의 코리아투어 1차전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박지성(33)이 슈팅을 하고 있다. 박지성은 이날 경기에서 에인트호번의 중원을 책임지며 그라운드를 누빈 뒤 후반 6분 교체됐다. 관중은 박지성의 응원가인 ‘위송빠레’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그라운드를 떠나는 그에게 박수갈채를 보냈다. 경기는 수원의 1-0 승리로 끝났고, 에인트호번 선수들은 박지성을 헹가레 치기도 했다. 수원/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22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PSV 에인트호번의 코리아투어 1차전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박지성(33)이 슈팅을 하고 있다. 박지성은 이날 경기에서 에인트호번의 중원을 책임지며 그라운드를 누빈 뒤 후반 6분 교체됐다. 관중은 박지성의 응원가인 ‘위송빠레’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그라운드를 떠나는 그에게 박수갈채를 보냈다. 경기는 수원의 1-0 승리로 끝났고, 에인트호번 선수들은 박지성을 헹가레 치기도 했다. 수원/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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