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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2.16 21:52 수정 : 2019.12.16 22:53

2019~2020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전 대진표가 16일(현지시각) 스위스 니옹의 유럽축구연맹 본부 전광판에 표시돼 있다. 리옹/AP 연합뉴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전 조추첨]
손흥민의 토트넘, 라이프치히와 맞대결
이강인 소속 발렌시아는 아탈란타와 대결

2019~2020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전 대진표가 16일(현지시각) 스위스 니옹의 유럽축구연맹 본부 전광판에 표시돼 있다. 리옹/AP 연합뉴스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이 라이프치히와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토트넘은 16일(현지시각) 스위스 니옹의 유럽축구연맹(UEFA) 본부에서 열린 2019~2020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추첨에서 라이프치히와 맞붙게 됐다. 16강 1차전은 2020년 2월19일 토트넘 홈에서, 2차전은 3월10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다.

조별리그 B조 2위로 16강에 오른 토트넘의 상대인 라이프치히는 조별리그 G조 3승2무1패로 1위를 차지한 강호다. 라이프치히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15라운드까지 10승3무2패(승점 33)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강인이 뛰는 발렌시아는 이탈리아 세리에A 6위인 아탈란타와 16강에서 대결한다. 발렌시아는 H조에서 3승2무1패로 1위를 차지하며 16강에 올랐고, 아탈란타는 C조에서 2승1무3패 2위로 16강에 턱걸이했다.

축구팬들의 관심 대진은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리버풀의 16강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토트넘(잉글랜드)-라이프치히(독일)

발렌시아(스페인)-아탈란타(이탈리아)

도르트문트(독일)-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리버풀(잉글랜드)

첼시(잉글랜드)-바이에른 뮌헨(독일)

올랭피크 리옹(프랑스)-유벤투스(이탈리아)

나폴리(이탈리아)-바르셀로나(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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