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축구·해외리그 월드컵

‘마지막 퍼즐’ 손흥민 카타르 입성, 벤투호 완전체로 [카타르 쌀람]

등록 2022-11-16 08:01수정 2022-11-16 09:14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16일(현지시각) 새벽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에 도착해 숙소로 이동하면서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16일(현지시각) 새벽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에 도착해 숙소로 이동하면서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월드컵 직전 당한 안면골절 부상으로 마스크 투혼을 예고한 손흥민이 16일 26번째 마지막 태극전사로 카타르 도하에 입성했다.

갈색 체크무늬 안감에 남색 코트 차림으로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쓴 손흥민은 이날 0시 40분께 카타르 도하의 하마드국제공항 출국장에 모습을 보였다. 눈가가 다소 부은 모습이었지만 밝은 미소로 마중 나온 팬들을 향해 두 손 들어 인사했다.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16일(현지시각) 새벽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에 도착해 숙소로 이동하기 전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16일(현지시각) 새벽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에 도착해 숙소로 이동하기 전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이번 카타르 대회는 손흥민의 세번째 월드컵이다. 2014년 브라질 대회에는 9번을 달고 출전해 조별리그 알제리와 경기에서 한 골을 넣고, 7번을 달고 출전한 2018년 러시아 대회 때는 멕시코전과 독일전에서 한 골씩 터뜨렸다. 이번 대회에서도 손흥민은 등번호 7번을 달고 출전한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16일(현지시각) 새벽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에 도착해 숙소로 이동하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16일(현지시각) 새벽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에 도착해 숙소로 이동하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16일(현지시각) 새벽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에 도착해 숙소로 이동하기 전 인터뷰를 하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16일(현지시각) 새벽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에 도착해 숙소로 이동하기 전 인터뷰를 하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16일(현지시각) 새벽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에 도착해 숙소로 이동하기 전 인터뷰를 하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16일(현지시각) 새벽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에 도착해 숙소로 이동하기 전 인터뷰를 하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닷새 앞둔 15일(현지시각) 저녁 카타르 도하 시티센터 인근 건물 외벽에 손흥민 사진이 걸려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닷새 앞둔 15일(현지시각) 저녁 카타르 도하 시티센터 인근 건물 외벽에 손흥민 사진이 걸려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