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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마침내 그라운드에…물 만난 물고기처럼 [카타르 쌀람]

등록 2022-11-25 01:56수정 2022-11-25 02:29

한국의 이강인이 24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경기에서우루과이 호세 히메네스와 공을 다투고 있다. 알라이얀/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한국의 이강인이 24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경기에서우루과이 호세 히메네스와 공을 다투고 있다. 알라이얀/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이강인(21·레알 마요르카)이 24일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한국과 우루과이 경기에서 꿈의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이날 후반 30분 교체투입된 이강인은 중원을 종횡무진하며 팀의 플레이에 활력을 더했다.

경기를 마친 뒤 이강인은 월드컵 데뷔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팀에 감사한다’는 뜻을 먼저 밝혔다. 무승부에 아쉬움을 표하며 다음 경기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강인(왼쪽)이 24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벨베르데와 볼을 다투고 있다. 알라이얀/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kr
이강인(왼쪽)이 24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벨베르데와 볼을 다투고 있다. 알라이얀/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kr

또 직접 경험해본 월드컵 무대가 떨리진 않았는지 묻는 질문에는 “너무 재미있었다. 선수로서 항상 경기에 뛰고 싶고 경기때 최고로 행복하기 때문에 떨렸다기 보다는 설렜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강인의 생애 첫 월드컵 출전 순간들을 사진으로 모아본다.

이강인이 24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발베르데와 볼을 다투고 있다. 알라이얀/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kr
이강인이 24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발베르데와 볼을 다투고 있다. 알라이얀/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kr

이강인(오른쪽)이 24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무승부로 마친 뒤 손흥민에게 다가가 어깨를 두드리고 있다. 알라이얀/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이강인(오른쪽)이 24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무승부로 마친 뒤 손흥민에게 다가가 어깨를 두드리고 있다. 알라이얀/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이강인(오른쪽)이 24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무승부로 마친 뒤 벨베르데와 인사하고 있다. 알라이얀/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이강인(오른쪽)이 24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무승부로 마친 뒤 벨베르데와 인사하고 있다. 알라이얀/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4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우루과이와의 경기를 무승부로 마친 한국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알라이얀/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4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우루과이와의 경기를 무승부로 마친 한국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알라이얀/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알라이얀/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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