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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만에 왕좌 오른 아르헨티나, 우승상금 550억원

등록 2022-12-19 03:22수정 2022-12-19 17:31

월드컵 트로피. AFP 연합뉴스
월드컵 트로피. AFP 연합뉴스

2022 카타르월드컵은 지상 최대의 ‘돈잔치’였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4억4000만달러(5764억원)에 이른다. 4년 전인 러시아월드컵(4억달러) 때보다 4000만달러가 늘었다.

1986 멕시코월드컵 이후 36년 만에 왕좌에 오른 아르헨티나는 4200만달러(550억원)를 상금으로 받는다. 월드컵 연속 우승 문턱에서 좌절한 프랑스의 상금은 3000만달러(392억원). 2018년 러시아 대회 때 프랑스가 우승하면서 받은 상금은 3800만달러였다. 당시 프랑스의 경우 평균 48만달러의 배당금을 선수들에게 지급하기도 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월드컵 참가팀에만 상금을 주는 게 아니다. 월드컵을 위해 소속 선수를 내준 전 세계 각 구단에도 보상금을 지급한다. 이번 대회 구단 보상금은 2억900만달러(약 2738억원)가 책정됐는데, 1인당 1만달러씩 대회 참가일 수만큼 곱해서 지급된다. 2018년 대회 때는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가 500만달러가 넘는 보상금을 피파로부터 받았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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