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항저우아시안게임 선수단, 응원합니다!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기에 앞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e-mail]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20일 중국 항저우로 떠났다.

선수단 본진은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출국하는 인원은 최윤 선수단장과 장재근 국가대표선수촌장을 비롯한 본부임원 35명, 테니스 대표팀, 사격 대표팀, 스케이트 대표팀 등 총 100여명이다. 한국은 이번 아시안게임에 39개 종목에 역대 최다인 114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코로나로 인해 1년 연기된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은 오는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8일까지 중국 저장성 성도 항저우를 비롯한 6개 도시에서 열린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최대 50개 이상 획득과 종합 순위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선수단은 오는 21일 오전에 항저우 선수촌에서 열리는 입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수속을 하면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수속을 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수속을 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기에 앞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윤운식 선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