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한라, 아시아 아이스하키 4강 ‘첫승’

등록 2009-02-25 00:06

일본제지 6-2 대파
첫 아이스하키 아시아 챔피언을 노리는 안양 한라가 기분 좋은 첫걸음을 내디뎠다.

안양 한라는 24일 안양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08~2009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4강 플레이오프(7전4선승제) 1차전에서 일본제지 크레인스를 6-2로 대파했다. 한라에겐 2006년 3월 이후 3년여 만의 아시아리그 플레이오프 승리다. 국내팀보다 한 수 앞선다는 일본팀인데다, 특히 ‘한국팀 킬러’로 불리는 크레인스를 상대로 해 더 값졌다. 선제골을 내준 한라는 2-2 동점을 만들 때까지 끌려갔다. 하지만 2쿼터 중반 새내기 김기성의 도움을 받은 마르티넥이 결승골을 뽑아 승부를 갈랐다. 3피리어드 때는 김우재·김기성이 잇따라 골을 터뜨렸고, 이날의 주인공 마르티넥이 경기 종료 직전 해트트릭을 완성하는 마무리 골로 승리를 확인했다. 홍석재 기자 forchi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