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빙상연맹 집행부 총사퇴

등록 2010-04-28 22:51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박성인) 집행부 임원들이 최근 쇼트트랙 파문의 책임을 지고 전원 사퇴했다.

빙상연맹은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오륜동 빙상연맹 회의실에서 임원진 회의를 연 결과 전원 자진 사퇴의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이정수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포기 외압 및 지난해 국가대표 선발전 과정의 담합 의혹을 조사한 ‘쇼트트랙 공동진상조사위원회’에서는 “담합 등에 대한 관리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며 빙상연맹 현 집행부의 사퇴를 권고한 바 있다.

빙상연맹은 29일 열리는 연맹상벌위원회의 경우 차기 집행부가 꾸려지기 전까지 채환국 실무 부회장과 박성현 전무가 책임지고 실무를 맡아 진행하기로 했다.

정유경 기자 edg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