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현대건설 ‘단독 선두 굳히기’

등록 2011-01-14 10:53

도로공사 이겨 6경기 전승
현대건설이 2라운드 6경기 전승을 거두며 단독 선두를 굳혔다.

현대건설은 13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0~2011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24득점을 올린 외국인 선수 케니 모레노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1로 승리를 거뒀다. 2라운드 첫 경기부터 이날 도로공사전까지 전승을 거둔 현대건설은 지금까지 전적 9승2패를 기록하며, 리그 2위인 도로공사(5승5패)와의 승차를 더욱 벌렸다.

현대건설은 1세트를 도로공사한테 내준 뒤 2세트에서 팽팽한 승부 끝에 상대 범실에 힘입어 28-26으로 세트를 가져왔다. 3세트 10-10 접전 상황에서 현대건설은 내리 6득점을 올리며 16-10으로 점수차를 벌리고 흐름을 가져왔다. 두번의 세트를 내준 도로공사는 4세트에서 힘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1라운드 선두였던 도로공사는 황민경의 부상 공백으로 최근 3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정유경 기자 edg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