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강동희 티지삼보 코치에

등록 2005-07-05 19:16수정 2005-07-05 19:16

“유학을 생각하기도 했지만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더 많을 것 같다. 신기성이 빠진 가드진의 기량을 높이는 데 힘을 쏟겠다.”

강동희 전 프로농구 엘지 코치가 티지 삼보 코치로 자리를 옮겼다.

티지삼보는 5일 강동희 코치를 데려오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전창진 감독의 계약만료 시점에 맞춘 1년으로 알려졌다. 연봉은 정해지지 않았다.

강 코치는 “4월 말 신선우 감독이 엘지 사령탑으로 확정된 뒤 전창진 감독이 ‘같이 일해보지 않겠느냐’고 제의해왔다”며 “이미 엘지가 신선우-유도훈 코칭스태프 체제로 짜인 상황에서 더부살이를 하는 것 같아 새 팀을 택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는 타성에 젖어 게을렀던 것 같았다”며 “올해는 부지런하자고 다짐했다”고 덧붙였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