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경기에서 국민은행 신정자(왼쪽)와 윌리엄스, 우리은행 김계령이 치열한 공다툼을 벌이고 있다. 천안/연합
우리은행이 맞수 국민은행을 꺾었다. 춘천 우리은행은 1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배 2005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천안 국민은행과의 경기에서 3점슛 5개를 폭발시킨 김영옥(21점)의 활약을 앞세워 63-5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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