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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육상 다음으로 ‘금’ 많은 종목은?

등록 2014-09-18 19:18수정 2014-09-18 22:25

사격, 권총·소총·트랩 등서 ‘44개’
당구·바둑·체스 등 6개 종목 빠져
김가영(당구 은메달), 우효숙(인라인롤러 금메달), 이슬아(바둑 금메달)….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때 출전해 좋은 성과를 거뒀던 이들이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이들을 볼 수 없다. 개인 사정에는 상관없이 당구·인라인롤러·바둑 등이 이번 대회 정식 종목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댄스스포츠, 체스, 드래곤보트(중국 전통 수상스포츠)도 이번 대회에서 빠졌다. 아시안게임 종목이 너무 많다는 지적에 따라 이번 대회에 새롭게 추가된 종목은 없다. 광저우 대회 때는 42개 종목이 펼쳐졌으나 이번에는 올림픽 정식 종목(28개)에 8개 종목만 추가된 36개 종목에서 선수들이 경합하게 된다.

인천아시안게임에 걸린 금메달 수는 모두 439개다. 경영뿐만 아니라 다이빙·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수구 등의 세부종목이 있는 수영(53개)이 가장 많고 그 뒤를 육상(47개)이 잇는다.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되는 사격 종목에도 무려 44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권총·소총·트랩 등 다양한 세부종목이 있다.

차기 아시안게임 개최지 선정이 늦어지면서 차기 대회 종목 선정도 늦어지고 있다. 차기 대회는 2019년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지난 4월 베트남이 대회 개최를 철회했다. 차기 대회 개최 종목은 대회 조직위원회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협의해 결정한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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