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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기용 방식 변경, 4R부터 탄력 운용

등록 2016-09-27 18:00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27일 이사회를 열어 올 시즌 외국인 선수 기용 방식을 변경했다. 1~3라운드에선 1, 4쿼터에 1명씩 기용할 수 있고 2, 3쿼터에는 2명을 동시에 쓸 수 있지만 4~6라운드 1~3쿼터의 경우 자율적으로 두 쿼터는 2명, 한 쿼터는 1명의 외국인 선수를 기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 2쿼터에 2명의 외국인 선수를 기용할 경우, 3쿼터에는 1명의 외국인 선수만 기용이 가능하다. 4쿼터에는 종전대로 1명의 선수만 기용할 수 있다.

국내 신인 드래프트는 올 시즌부터 구단 지명 순번 추첨(10월3일)과 선수 지명 행사(10월18일)를 이원화했다. 따라서 신인선수 지명권 양수도 신고 마감이 드래프트 2주 전이던 종전 규정을 드래프트 2일 전으로 변경했다. 더불어 올 시즌엔 국제농구협회(FIBA)의 규칙 개정으로 반팔 유니폼도 허용하기로 했다. 올 시즌 경기 시작 시간은 평일은 저녁 7시, 주말은 오후 2시와 4시다. 정규리그 10개 구단의 감독, 대표선수들이 참여하는 2016~2017 시즌 개막 미디어데이는 10월19일 개최한다. 권승록 기자 ro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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