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NC전 우천취소…29일 더블헤더
28일 오후 6시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2016 케이비오(KBO)리그 삼성-엔씨, 케이티-롯데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예비일이 없는 삼성-엔씨 경기는 하루 연기돼 두 팀은 29일 오후 3시부터 창원 마산구장에서 더블헤더를 치른다. 프로야구 더블헤더는 지난해 9월24일 사직 두산-롯데전 이후 1년여 만이며 엔씨는 2013년 창단 이후 처음이다.
정몽규 회장, 아시아축구연맹 심판위원장 선임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인도 고아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집행위원회에서 정몽규(54) 회장이 연맹 심판위원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4년 임기의 심판위원장은 아시아축구연맹이 주최하는 모든 대회의 심판을 배정하고 각국 심판 양성을 총괄한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