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팔꿈치 수술…2017 시즌 준비
미국프로야구 엘에이(LA) 다저스 구단은 29일(한국시각) “류현진이 오늘 로스앤젤레스에서 왼쪽 팔꿈치의 괴사 조직을 제거하는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 류현진은 2017 시즌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술은 지난해 류현진의 어깨 수술을 집도했던 다저스 구단 주치의 닐 엘라트라체 박사가 맡았다.
FC서울 고광민, 축구대표팀 첫 발탁
대한축구협회는 29일 복부통증을 호소한 이용(울산 현대)을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4차전 선수명단에서 제외하고 대신 예비 명단에 등록된 고광민(FC서울)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고광민으로서는 첫 태극마크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