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은 19세이브…이대호 결장 속 팀은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좌절
강정호가 2일(한국시각) 미국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방문경기에서 5번타자 3루수로 출전해 시즌 21호 스리런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강정호는 한 번 남은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추신수가 보유한 역대 한국인 타자 빅리그 한 시즌 최다 홈런(22개, 2010·2015년) 타이 기록에 도전한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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