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내년부터 비디오 판독 시스템 도입
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15일 “내년 7월 K리그에 비디오 판독 시스템 도입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비디오 판독 시스템은 경기 중 주심이 그라운드 옆에 설치된 모니터를 보며 정확한 판정을 내리는 것이다. K리그는 내년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전 경기에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3~6월에는 시범운영하기로 했다.
배드민턴 간판 손완호 세계 1위 리총웨이 제압
세계 6위 손완호(김천시청)가 14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201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시리즈 파이널 조별예선 B조 1차전에서 세계 1위 리총웨이(말레이시아)를 2-0(21:10/21:16)으로 완파했다.
예술의전당 아이스링크장 개장
세마스포츠마케팅(대표 이성환)은 내년 2월12일까지 66일 동안 예술의전당에 아이스링크장을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3만여명의 입장객을 기록했는데 올해가 두번째 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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