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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선, 프로축구연맹 총재 낙선

등록 2017-01-16 16:38수정 2017-01-16 20:08

신문선(59) 명지대 기록전문대학원 교수 김경무 선임기자
신문선(59) 명지대 기록전문대학원 교수 김경무 선임기자
신문선(59) 명지대 기록전문대학원 교수가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선거에서 낙선했다.

신문선 교수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차기 프로축구연맹 총재 선거에 단독 입후보했지만 전체 대의원 23명 중 5표를 얻는데 그쳐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역대 첫 경기인 출신으로 입후보한 신 후보가 도전에 실패하면서 프로연맹 정관에 따라 권오갑 총재가 차기 총재가 취임할 때까지 당분간 직무를 계속 이어가게 됐다.

신 교수는 서울체고-연세대 체육학과 출신으로 1983년 유공 축구단에 입단해 3시즌(64경기 3골 4도움)을 뛴 뒤 현역에서 은퇴했고, 1986년부터 축구 해설가로 변신했다. 2014년엔 성남FC 대표이사에 취임해 축구 행정가로도 활동했다.

권승록 기자 ro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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