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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이모저모〕 최다빈 피겨 쇼트 1위

등록 2017-02-23 15:52수정 2017-02-23 21:32

최다빈이 23일 일본 삿포로 마코마나이 실내 빙상장에서 열린 2017 삿포로겨울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여자 쇼트 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삿포로/연합뉴스
최다빈이 23일 일본 삿포로 마코마나이 실내 빙상장에서 열린 2017 삿포로겨울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여자 쇼트 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삿포로/연합뉴스
○…최다빈(수리고)은 23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링크에서 열린 피겨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총점 61.30점을 기록해 일본의 홍고 리카(60.98점)를 0.32점 차로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프리스케이팅은 25일 펼쳐진다.

○…세라 머리(28·미국) 감독이 이끄는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23일 일본 삿포로 쓰키사무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차전에서 중국과 슛아웃(승부치기)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3-2(1:1/1:1/0:0/0:0 <슛아웃> 1:0) 역전승을 거뒀다. 여자 아이스하키가 공식대회에서 중국을 꺾기는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역대 전적은 1승7패.

김마그너스(오른쪽)가 23일 일본 삿포로 시라하타야마 야외 경기장에서 열린 2017 삿포로겨울아시안게임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자 10㎞ 클래식 종목에서 은메달을 딴 뒤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삿포로/연합뉴스
김마그너스(오른쪽)가 23일 일본 삿포로 시라하타야마 야외 경기장에서 열린 2017 삿포로겨울아시안게임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자 10㎞ 클래식 종목에서 은메달을 딴 뒤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삿포로/연합뉴스
○…김마그너스(19)는 23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시라하타야마 야외 경기장에서 열린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자 10㎞ 클래식에서 25분32초5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1.4㎞ 개인 스프린트 클래식 금메달에 이은 아시안게임 두번째 메달.

○…김수혁·남윤호·박종덕·김태환으로 구성된 남자 컬링 대표팀(강원도청) 23일 일본 홋카이도현 삿포로 컬링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동메달 결정전에서 대만에 10-5로 승리했다.

○…강영서(20·한국체대)는 23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데이네 뉴 슬랄롬 코스에서 스키 알파인 여자 대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32초35를 기록했다. 4위로 경기를 마쳤지만 1위부터 3위까지 일본 선수들이 석권한 덕에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에서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규정에 따라 금, 은, 동메달을 한 나라가 독식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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