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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대표 선발에 체력테스트 도입

등록 2017-05-24 16:53수정 2017-05-24 17:09

경기력·체력 공개 테스트
“경기력 향상 기초자료될 것”
대한핸드볼협회는 22일부터 이틀간 태릉선수촌에서 남자핸드볼 국가대표팀 선발을 위해 후보선수 34명을 대상으로 기초체력과 전문체력을 측정하는 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태릉선수촌 오륜관과 한국스포츠개발원 스포츠과학센터에서 진행됐으며 키와 몸무게 등 기초 체격 측정부터 기초 체력, 핸드볼에 적합한 전문 체력 검사로 이어졌다. 올 1월 여자 국가대표 선발에 이어 두번째이다.

조영신 남자 대표팀 감독은 “객관적인 데이터로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며 “측정 데이터를 선수들 경기력 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도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협회는 공개 테스트 결과와 현재 진행중인 코리아리그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7월 초에 대표 선수를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대표팀은 7월말 일본에서 열리는 한일 정기전과 8월10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서울컵 대회 등에 출전한다. 이찬영 기자 lcy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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