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포토] 인도 학생들이 그린 ‘평창 겨울올림픽’

등록 2018-01-07 10:05수정 2018-01-08 00:10

주인도한국문화원 개최 그림대회 입상작
주인도한국문화원(김금평 원장)이 평창 겨울올림픽 홍보를 위해 인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그림대회에 인도 전역에서 2만2천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고등부 공동 2위를 차지한 자르칸드 주 란치의 델리퍼블릭스쿨 10학년 안키트 쿠마르의 그림. 주인도한국문화원 제공/연합뉴스
주인도한국문화원(김금평 원장)이 평창 겨울올림픽 홍보를 위해 인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그림대회에 인도 전역에서 2만2천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고등부 공동 2위를 차지한 자르칸드 주 란치의 델리퍼블릭스쿨 10학년 안키트 쿠마르의 그림. 주인도한국문화원 제공/연합뉴스
주인도한국문화원(김금평 원장)은 지난해 9∼12월 인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창 겨울올림픽을 주제로 그린 그림을 공모해 인도 전역 290여개 학교에서 2만20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고 7일 밝혔다. 문화원은 초·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눠 40여명의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고등부 1위를 한 락슈미 엠(M). 비카시 등 상위 입상자 5명에게는 평창올림픽 참관 기회를 주기로 했다. 김 원장은 “동계 스포츠가 다소 생소한 인도 청년들에게 평창올림픽을 소개하고 한국-인도 간 우호 관계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그림대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고등부 공동 2위를 차지한 자르칸드 주 란치의 켄드리야 비디알라야 학교 10학년 아카슈딥의 그림. 주인도한국문화원 제공/연합뉴스
고등부 공동 2위를 차지한 자르칸드 주 란치의 켄드리야 비디알라야 학교 10학년 아카슈딥의 그림. 주인도한국문화원 제공/연합뉴스
고등부 공동 2위를 차지한 뉴델리 발바라티 퍼블릭스쿨 10학년 무스쿠라하트 바자지의 그림. 주인도한국문화원 제공/연합뉴스
고등부 공동 2위를 차지한 뉴델리 발바라티 퍼블릭스쿨 10학년 무스쿠라하트 바자지의 그림. 주인도한국문화원 제공/연합뉴스
13억 인구가 사는 인도는 2010년 밴쿠버 겨울올림픽과 2014년 소치 겨울올림픽에 자국 선수가 각각 3명밖에 출전하지 못했을 정도로 겨울 스포츠가 친숙하지 않다. 인도는 이번 평창 대회에도 루지와 크로스컨트리 스키 등 일부 종목에만 출전권을 따낸 것으로 알려졌다.

고등부 1위를 차지한 남부 케랄라 주 플라시드 비디아 비하르 학교 11학년 락슈미 M. 비카시의 그림. 주인도한국문화원 제공/연합뉴스
고등부 1위를 차지한 남부 케랄라 주 플라시드 비디아 비하르 학교 11학년 락슈미 M. 비카시의 그림. 주인도한국문화원 제공/연합뉴스
초·중등부 1위를 차지한 뉴델리 로히니 소재 델리퍼블릭스쿨 7학년 G. 난디니의 그림. 주인도한국문화원 제공/연합뉴스
초·중등부 1위를 차지한 뉴델리 로히니 소재 델리퍼블릭스쿨 7학년 G. 난디니의 그림. 주인도한국문화원 제공/연합뉴스
고등부 공동 2위를 차지한 자르칸드 주 란치의 델리퍼블릭스쿨 11학년 수르민데르 카우르의 그림. 주인도한국문화원 제공/연합뉴스
고등부 공동 2위를 차지한 자르칸드 주 란치의 델리퍼블릭스쿨 11학년 수르민데르 카우르의 그림. 주인도한국문화원 제공/연합뉴스
뉴델리/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