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유승민 IOC 선수위원, 평창 선수촌장 맡는다

등록 2018-01-16 15:18수정 2018-01-16 20:57

강릉 선수촌장은 쇼트트랙 금 출신 김기훈
평창 패럴림픽 선수촌장은 박은수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한겨레> 자료사진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한겨레> 자료사진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6일 평창 올림픽선수촌장에 유승민(36)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선수촌장은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을 대표해 입촌식에서 각국 대표단과 선수촌 방문 귀빈을 환영하는 등 의전 역할을 수행한다. 유승민 위원은 2004 아테네올림픽 탁구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이다. 그는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릉 올림픽선수촌장에는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김기훈(51) 울산과학대 사회체육과 교수, 평창 패럴림픽 선수촌장에는 박은수(62)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이 선임됐다. 평창선수촌은 메인 선수촌으로 설상과 썰매 종목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머문다. 강릉 선수촌은 빙상 종목 선수들이 지내게 된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