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이 24일 귀화한 뒤 첫 경기에 나선 리카르도 라틀리프(28점 16튄공)의 활약으로 에스케이(SK)를 86-76으로 꺾었다. 삼성은 16승21패로 6강 희망을 살려 나갔다. 디비(DB)는 케이티(kt) 원정에서 93-92로 이겨 10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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