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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현·최보규, 크로스컨트리 전 종목 완주

등록 2018-03-18 15:35

18일 강원도 평창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스키의 모든 경기를 마친 한국 대표팀이 이정민과 권상현이 경기 후 눈물을 흘리며 서로를 위로하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강원도 평창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스키의 모든 경기를 마친 한국 대표팀이 이정민과 권상현이 경기 후 눈물을 흘리며 서로를 위로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애인 노르딕스키 대표팀 권상현(21)과 최보규(24)가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개인전을 모두 마쳤다. 메달은 획득하지 못했지만, 전 종목 완주했다.

권상현은 1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0㎞ 입식 경기에서 28분 49초 10의 기록으로 24명의 선수 중 19위를 차지했다. 그는 경기 초반 20위권을 유지하다 마지막 코스에서 19위로 뛰어올랐다. 최보규는 같은 장소에서 열린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0㎞ 시각 경기에서 30분 6초 40의 기록으로 17명의 선수 중 15위로 결승전을 끊었다.

선천성 시각 장애인인 최보규는 가이드 김현우와 함께 모든 종목에서 완주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여자 5㎞ 좌식 경기에 출전한 이도연(46)은 19분 59초 40의 기록으로 23명의 선수 중 15위에 올랐고, 서보라미(32)는 21분 31초 40으로 18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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