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3안타 폭발…7경기 연속 출루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는 15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 1득점으로 활약하며 7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시즌 타율은 0.279로 올랐다.
정현, 16일 세계 3위 델 포트로와 맞대결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5위·한국체대)은 16일 오전 9시30분(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웨스턴 앤 서던오픈 2회전에서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3위·아르헨티나)와 맞대결한다.
허민 전 원더스 구단주, KBO 신인드래프트
성공한 기업인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독립야구단 구단주, 그리고 미국 독립리그 마운드에도 오른 ‘너클볼 투수’ 허민(42) 전 고양 원더스 구단주가 다음달 10일 열리는 2019 케이비오(KBO) 신인드래프트에 참가신청서를 냈다고 케이비오가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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