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올해 관중 역대 최다 878만명 목표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올해 10개 구단의 목표 관중수는 878만488명(경기당 평균 1만2195명)이라고 12일 발표했다. 이는 역대 최다인 지난 2017시즌 840만688명(경기당 평균 1만1668명)보다 4.5% 증가한 수치다.
여자농구 우리은행 김정은, 선수들이 뽑은 MVP
농구전문 월간지 ‘루키더바스켓’이 주최하는 ‘2019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 최우수선수(MVP)에 아산 우리은행 김정은이 선정됐다. 김정은은 동료 선수들 투표에서 128점으로 83점을 얻은 배혜윤(삼성생명)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곽승석·이재영, 프로배구 정규리그 6라운드 MVP
한국배구연맹은 12일 대한항공과 흥국생명의 2018~2019 V리그 정규리그 우승에 공헌한 곽승석(31·대한항공)과 이재영(23·흥국생명)이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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