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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020년 도쿄올림픽·패럴림픽 ‘불참 선언’

등록 2020-03-23 11:28수정 2020-03-23 13:53

캐나다올림픽위 “올해 열리면 안 보낸다”
23일 일본 이와테에 2020 도쿄올림픽 성화가 공개돼 있다. 이와테/AFP 연합뉴스
23일 일본 이와테에 2020 도쿄올림픽 성화가 공개돼 있다. 이와테/AFP 연합뉴스

캐나다가 7월로 예정된 2020년 도쿄하계올림픽·패럴림픽에 불참하겠다고 23일(한국시간) 공식 발표했다.

캐나다올림픽위원회(COC)와 패럴림픽위원회(CPC)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세계보건기구(WHO)에 도쿄올림픽·패럴림픽 1년 연기를 긴급하게 요청한다"며 "올림픽 연기로 일정 재조정 등 아이오시가 다뤄야 할 모든 복잡한 사항을 전폭적으로 돕겠다"고 성명에서 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COC는 올림픽 연기와 관련한 복잡한 문제를 잘 알고 있지만, 선수와 세계인들의 건강과 안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기 전에는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선수단을 보내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아이오시는 도쿄올림픽 연기를 포함한 여러 세부 논의를 시작해 4주 내로 결론을 내리겠다고 23일 밝혔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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