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여자프로농구, 2020~2021시즌 ‘외국인 선수 없이 치른다’

등록 2020-05-11 12:43수정 2020-05-11 13:09

국내 여자프로농구의 외국인 선수들. 연합뉴스
국내 여자프로농구의 외국인 선수들. 연합뉴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1일 오전 서울 중구 달개비 컨퍼런스룸에서 제23기 제6차 이사회를 열고 2020~2021시즌 외국인 선수 선발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차기 시즌 선수 선발 계획 수립에 불확실성이 생긴 데 따른 조처다. 국내 선수로만 정규리그가 열리는 것은 2011-2012시즌 이후 2020-2021시즌이 9시즌만이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은 2007~2008시즌부터 2011~2012시즌까지 5시즌 간 외국인 선수 제도를 없앴던 적이 있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은 또 올해로 4회째를 맞는 3대3 트리플잼 1차 대회를 6월 20일에 개최하고 9월 말까지 총 5차 대회로 진행하기로 했다. 총상금은 3천만원이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