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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이미래, 2승으로 월드챔피언십 여자부 8강

등록 2021-03-01 13:52수정 2021-03-01 13:54

김세현, 박지현, 김은빈도 8강행
김가영은 2일 경기서 8강행 결정
이미래. PBA 제공
이미래. PBA 제공

여자 프로당구의 ‘미래’ 이미래(25·TS·JDX)가 월드챔피언십 8강에 진출했다.

이미래는 28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에스케이(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1’ 엘피비에이 16강(3전2선승) 2일차 A조 경기에서 백민주(크라운해태)를 2-0으로 제압했다. 조별리그에서 2연승(세트 득실 +4)을 거둔 이미래는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8강행을 확정했다.

C조의 김세연도 이날 전애린에 2-0 완승으로 2승을 거두며 8강에 올랐다. 세트 득실에서 +4를 기록하면서 역시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8강에 진출했다. 이밖에 A조의 박지현이 서한솔(블루원리조트)을 2-1로 누르고 2승(세트 득실 +3)을 거두며 8강에 합류했다. B조의 김은빈도 2승으로 8강에 올랐다.

김가영. PBA 제공
김가영. PBA 제공

D조의 강호 김가영(신한금융투자)은 이날 김경자에게 2-1로 이겼지만,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8강행을 다투게 됐다. 하지만 세트 득실에서 +3을 기록하고 있어 8강행이 유력하다. 같은 조의 임정숙(SK렌터카)은 이유주에게 1-2로 져 1승1패를 기록 중이다.

한편 2패를 기록한 A조의 백민주(크라운해태)와 서한솔, B조의 오지연, C조의 오수정은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8강 진출이 좌절됐다.

엘피비에이 16강 3일차 경기는 2일 열린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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