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예림(수리고)과 이해인(세화여고), 차준환(고려대)이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2021 ISU 세계피겨선수권에 출전한다. 김예림과 이해인은 24일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나서고 차준환은 25일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을 소화한다. 2022 베이징겨울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이번 대회는 27일까지 펼쳐진다. 사진은 김예림이 지난 14일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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