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석정도시개발, 대한탁구협회에 2억원 후원

등록 2021-06-17 20:19수정 2021-06-17 20:24

유승민 대한탁구협회 회장(왼쪽)과 이창섭 석정도시개발 대표. 대한탁구협회 제공
유승민 대한탁구협회 회장(왼쪽)과 이창섭 석정도시개발 대표. 대한탁구협회 제공

대한탁구협회가 석정도시개발로과 2억원의 후원 계약을 맺었다.

유승민 대한탁구협회 회장은 17일 서울 강남의 ㈜석정도시개발 본사 사옥에서 이창섭 석정도시개발 대표와 2억원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택수 대한탁구협회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후원 계약에 따라 석정도시개발은 연간 2억원을 대한탁구협회에 후원하게 된다. 이창섭 석정도시개발 회장은 “2004년 아테네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민에게 큰 기쁨을 준 한국 탁구의 젊은 리더 유승민 회장의 도전에 주식회사 석정도시개발이 힘을 더해 탁구 종목의 새로운 부흥을 이끌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유승민 대한탁구협회 회장은 “올림픽을 앞두고 묵묵히 훈련 중인 대표팀부터 탁구 동호인들에 이르기까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탁구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시했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