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차림과 삼매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알아차림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단지 알아차리려고만 하는 것보다 무슨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 진정으로 이해하겠다는 의지를 갖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우리는 이해하고 싶어서 알아차림 수행을 합니다.    쉐우민 아신 테자니야 사야도와의 문답 <알아차림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쉐우민 수행센터 펴냄)에서    아신 테자니야=미얀마 양곤에서 태어나 13세 때부터 쉐우민 큰사야도(큰스님) 고 아신 코실라 사야도의 지도 아래 수행을 지속해왔다. 현매 미얀마 양곤의 쉐우민 선원에서 내외국인에게 수행을 지도하고 있다. <번뇌를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오>, <마음가짐이 바르게 되었을 때 수행하십시오> 등의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