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이러한 격언이 있습니다.
“일어나 반 장, 누워서 한 장, 천하를 취해도 두 홉 반.”
‘아무리 위대한 사람이라도 앉아 있을 때는 다다미 반 장분의 공간, 잘 때에는 다다미 한 장분의 공간만 있으면 충분하다. 천하를 다 가졌더라도 한끼에 먹을 수 있는 양은 얼마 되지 않는다’라는 의미입니다. 인간이란 가버리면 그뿐인, 딱 그만큼의 존재입니다. 그렇다면 족함을 아는 자가 되겠습니까? 족함을 알지 못하는 자가 되겠습니까? 당신은 어느 쪽인가요?
<불필요한 것과 헤어지기-걱정거리의 90퍼센트를 없애는 46가지 마음 정리법>(마스노 슌묘 지음/장은주 옮김/웅진지식인하우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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